제정부 법제처장

제정부 법제처장

입력 2013-03-15 00:00
수정 2013-03-15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법령 심사·해석 분야 전문가…실무 강하고 요직 두루 거쳐

제정부(57) 법제처장은법제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법령 심사 및 해석 분야의 전문가로 꼽힌다. 차분하면서도 빠른 상황 판단에 기획능력도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실무에 강하고 꼼꼼하면서도 조직 내외에서 신망이 두텁다. 1983년 법제처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법제처 경제법제국장, 행정법제국장, 법령해석정보국장, 기획조정관을 거쳐 2011년 법제처 차장이 됐다. 부인 권정은(53)씨와 2남.



2013-03-15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