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한국전 참전용사 희생 영원히 기억할 것”

김무성 “한국전 참전용사 희생 영원히 기억할 것”

입력 2015-07-27 08:14
수정 2015-07-27 08: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참전기념비·알링턴묘지 헌화…”美의회에 용사기념관 건립 로비”’한국의 사위’ 메릴랜드 주지사 문병…”당신은 한국의 자랑”

정당외교 차 미국을 방문 중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7일(한국시간) 워싱턴DC에 있는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참배했다.

김 대표는 참전 용사비에 헌화하고 묵념하면서 이국에서 피 흘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 대표는 헌화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6·25 전쟁이 발발했을 때 ‘코리아’의 역사나 이름도 모른 채 공산주의로부터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려고 미군이 참전해서 3만6천940명이 전사하고, 9만2천134명이 부상하고, 8천157명이 아직 실종 상태”라면서 “이분들의 희생 덕분에 대한민국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대한민국은 이분들을 영원히 기억하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 대표는 또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관 건립 문제와 관련, 한국전 당시 팔·다리를 잃는 중상을 당한 윌리엄 웨버 예비역 미군 대령을 가리키면서 “이 분이 유리벽을 세워서 전사한 동지들의 이름을 새기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며 “미국 의회에서 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우리 한국 새누리당 의원들이 미국 의회에 로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알링턴 국립묘지도 방문, 참배하고 헌화했다.

김 대표의 참전기념비 및 알링턴 국립묘지 방문에는 김정훈 정책위의장, 이군현 장윤석 강석호 김영우 김학용 김종훈 심윤조 양창영 의원과 정옥임 외교특보 등이 동행했다.

김 대표는 이어 메릴랜드주 애나폴리스에 있는 메릴랜드 주지사 관저를 방문, 림프종 암으로 투병 중인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를 문병했다.

한국 교포인 유미 호건 여사와 결혼한 호건 주지사는 평소 ‘한국 사위’로 불리는 것을 자처할 만큼 ‘친한파 정치인’이다.

호건 주지사는 이날도 김 대표와 약 10분간 비공개 면담한 자리에서 “나는 스스로 ‘한국의 사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김영우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표는 “당신은 한국의 자랑이다. 정말 당신을 한국의 사위로 생각한다”면서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에 대해 호건 주지사는 “내가 주지사로 있는 동안 한국과 메릴랜드의 교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동욱 서울시의원, 전국 최초 ‘결혼준비 보호 조례’, 제17회 2025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2025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동욱 의원은 전국 최초로 제정된 ‘서울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조례’를 통해 입법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당 조례는 결혼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장 특유의 불투명한 가격 산정 방식과 일방적인 추가 비용 요구 등 불합리한 거래 관행을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비자가 정보 불균형으로 인해 겪는 피해를 예방하고, 서울시 차원에서 결혼 서비스의 표준화 및 소비자 보호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명문화했다는 점에서 ‘체감형 입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김 의원이 발의한 제정안이 통과되면서 ▲결혼준비대행업 및 표준계약서의 정의 명문화와 서울시의 관리 책무 규정 ▲계약 시 견적·추가비용·환불 조건 등에 대한 자율적 사전 정보제공 ▲공정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표준계약서 보급 및 활용 촉진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정기 실태조사
thumbnail - 김동욱 서울시의원, 전국 최초 ‘결혼준비 보호 조례’, 제17회 2025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