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양향자 한국의희망 공동대표를 접견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9.12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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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양향자 한국의희망 공동대표를 접견해 인사를 나눈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3.9.12 오장환 기자
양향자 한국의희망 공동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예방해 단식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정치를 회복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에김 대표는 이 대표의 단식과 건강 악화는 우려스럽지만, 그동안 여러 차례 만남을 추진해 온 점을 언급하며 거절의 뜻을 표했다.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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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