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는 5일 독일 콘라드아데나워재단과 공동으로 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과 독일의 안보 전문가들을 초청해 제5차 국제공동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세기 아시아와 유럽에서의 위기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입장에서 발표하고 토론한다.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 대사가 환영사를 하고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2015-05-06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