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외교 [포토] ‘누구 왔습네까?’…교황청 일행 지켜보는 인민군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7-05 15:21 업데이트 2018-07-05 15:4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diplomacy/2018/07/05/20180705800074 URL 복사 댓글 14 교황청 외무장관 폴 리처드 갤러거 대주교가 5일 한국 천주교 주교단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했다.낮 12시 JSA 안보견학관에 도착한 갤러거 대주교는 방명록에 “한국과 세계에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장소에 방문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지역이 희망과 화해의 장소가 되길 기도하겠다고 적었다.이어 그는 한국전쟁과 분단의 역사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천주교 군종교구가 JSA 안보견학관 앞에 신축하는 성당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