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주한미국대사관에 무지개 모양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대사관 측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성 소수자의 기본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인권ㆍ시민사회 단체와 연대해 대사관 건물에 LGBTI 배너를 걸게 되었음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8.7.8.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8일 서울 주한미국대사관에 무지개 모양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대사관 측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성 소수자의 기본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인권ㆍ시민사회 단체와 연대해 대사관 건물에 LGBTI 배너를 걸게 되었음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