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서울도서관에서 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대형 사진이 걸려 있다. 지난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 통일각에서 11년 만에 열린 제1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악수하는 장면이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서울도서관에서 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대형 사진이 걸려 있다. 지난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 통일각에서 11년 만에 열린 제1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악수하는 장면이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8-09-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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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