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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개표율 83%, 윤석열 48.67%·이재명 47.76%

[속보] 개표율 83%, 윤석열 48.67%·이재명 47.76%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3-10 02:20
업데이트 2022-03-10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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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 후보에 앞서

대통령 선거 투표 개표 막바지
尹, 李에 앞서…여전히 ‘접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 .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 .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 개표가 막바지를 향하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여전히 접전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0일 오전 2시 5분 현재 개표율 83.46% 상태에서 윤 후보가 48.67%, 이 후보가 47.76%를 각각 기록했다. 격차는 0.91%포인트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 20분쯤 개표율 5.02% 시점에는 이 후보가 51.21%로 윤 후보(45.66%)에 5.55%포인트 차이였다.

이날 0시를 넘어가면서 두 후보 격차는 1%포인트 이내로 줄었다. 0시 30분을 넘어서면서 윤 후보의 이 후보에 대한 첫 역전이 일어났다.

이후 윤 후보가 조금씩 표 차를 늘리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오른쪽).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오른쪽). 국회사진기자단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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