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 도쿄신문·주니치신문 공동 주최 국제포럼
서울신문은 일본의 도쿄신문·주니치신문과 공동으로 ‘한·일 경제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합니다. 2013년 2월 양국의 정권 교체기에 한·일 양국의 관계 회복과 새로운 패러다임 정립을 위하여 개최한 제1회 한·일국제포럼에 이어 2회를 맞이합니다. 이번 포럼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양국의 경제 격변기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니며, 양국의 경제 노선을 한·일 공생이라는 차원에서 바라보고, 양국 경제협력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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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은 5명의 주제 발표자와 함께 한·일 정치경제와 관련해 균형적 발전론을 전개하고 있는 박성빈 아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도형 한림대학교 겸임교수, 본 포럼의 공동주최사인 서울신문 안미현 경제부장, 도쿄신문 도미타 히카루 경제부장이 참석합니다.
그 외 한·일 양국의 주요 정부 인사 및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일 경제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인은 사전 접수한 뒤 무료로 참석 가능합니다.
■ 주제 2015 한·일 경제의 길을 묻다.
■ 일시 2월 6일(금) 오후 1시 30분 ~ 4시 30분
■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주최 서울신문, 도쿄신문·주니치신문
■ 후원 외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 참가대상 한·일 경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대학생
■ 참가신청 및 문의 (02)2000-9752~6 / forum@seoul.co.kr
※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마감, 참가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2015-02-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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