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北 “선원 5명 인계를… 가족과 판문점 갈 것”

[뉴스 플러스] 北 “선원 5명 인계를… 가족과 판문점 갈 것”

입력 2015-07-14 00:08
수정 2015-07-14 02: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가 13일 최근 우리 해경이 구조한 북한 선원 5명 전원을 인계할 것을 또다시 요구하며 “내일 오전 11시 판문점에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수린 위원장은 이날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앞으로 보낸 통지문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들의 가족들과 함께 판문점에 나갈 것”이라고 통보했다.

2015-07-14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3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3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