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정부 ‘대북지원’ 첫 의결…800만 달러 국제기구 공여

[속보] 文 정부 ‘대북지원’ 첫 의결…800만 달러 국제기구 공여

정현용 기자
입력 2019-06-05 14:51
업데이트 2019-06-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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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5일 남북교류협력기금 지출 절차인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에서 세계식량계획(WFP)의 북한 영양지원 사업(450만 달러)과 유니세프의 북한 모자보건 사업(350만 달러)에 총 800만 달러를 무상 지원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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