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 대통령 목 끌어안은 아이

[포토] 문 대통령 목 끌어안은 아이

입력 2018-10-28 16:29
업데이트 2018-10-28 16:2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출입기자단과 청와대 뒤 북악산 산행을 하며 담소를 나누고 셀카를 찍으면서 친목을 다졌다.

산행은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홍련사에서 출발해 숙정문을 거쳐 창의문까지 약 2.2㎞ 코스에서 두 시간 남짓 이어졌다.

문 대통령이 기자들과 산행한 것은 취임 후 맞은 첫 주말인 지난해 5월 13일 북악산에 오른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산행에는 내외신을 포함해 총 107개 언론사에서 기자 147명이 참석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해 청와대에서도 20여명이 동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