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실무협상인 재무차관회의가 오는 8일 서울에서 열린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재무차관들은 8일 서울에서 모여 11일 저녁까지 서울 정상회의에서 발표할 ‘서울 선언문’의 초안을 본격적으로 조율할 예정이다. 합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각국 재무장관들은 11일 저녁 별도 모임을 하고 서울 선언의 최종 초안을 다듬는다.
정상들은 12일 오전 재무장관들이 건넨 미해결 쟁점에 대해 결단을 내린 뒤 오후에 서울 선언을 발표할 방침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재무차관들은 8일 서울에서 모여 11일 저녁까지 서울 정상회의에서 발표할 ‘서울 선언문’의 초안을 본격적으로 조율할 예정이다. 합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각국 재무장관들은 11일 저녁 별도 모임을 하고 서울 선언의 최종 초안을 다듬는다.
정상들은 12일 오전 재무장관들이 건넨 미해결 쟁점에 대해 결단을 내린 뒤 오후에 서울 선언을 발표할 방침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10-11-0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