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영등포구 예술인 총연합회’로부터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 촉구 건의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영등포 미술, 국악, 무용, 문학, 서예, 사진,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로 구성된 ‘영등포구 예술인 총연합회’는 지난 19일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서울 중랑구가 올 한 해 중랑구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투표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중랑구 10대 뉴스’는 구민들에게 의미 있었던 사업을 돌아보고 구정에 대한 자긍심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0대 뉴스 후보는 ▲중랑구, 면목선 경전철 예비 타당성 통과 ▲교육의 메카 중랑, 2
서울 도봉구가 구민들과 정원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도봉2동 자원봉사캠프가 방증이다. 도봉2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8일 ‘2024 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에서 정원도시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전문가가 만든 우수 조경 공간과 시민이 직접 가꾼 우수 조경 사례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
서울 광진구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초등학생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에 대한 조기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초등학생 1인당 사교육비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광진구는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고 공교육을 활성화하고자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과 협력해 매년 겨울방
“여보, 나 다녀올게. 아가들, 아빠 갔다 올게.”인사하면 목이 멘다. 그것은 내 힘으로는 도무지 완결할 수 없는 약속이다. 한 치 앞을 모르는데 12시간 뒤를 기약할 도리가 없다.몇 해 전 서너 달 간격으로 지인 둘이 사고로 죽었다. 사는 게 허망해서 견딜 수 없었다. 둘 다 30대였다. A가 내게 마지막으로
봉사 주민과 수요자 연결 플랫폼기부·재능 나눔·건강 등 5개 분야 “신개념 복지로 사각지대 없앨 것”“40만 구민이 40만 구민을 돕는 새로운 개념의 복지, 우리 중랑구가 시작합니다.”(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중랑구는 지난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중랑 동행 사랑넷’ 선포식을 하고 중랑형 복지 모델을 제시했다.
폭염과 한파, 이상 기후로 지구가 몸살을 앓는 가운데, 서울시가 기후 위기의 해법으로 주목받는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서울대 기후테크센터와 오는 25∼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일상을 혁신하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2024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후
서울 영등포구가 ‘안전 보안관’과 함께 위험 요소를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안전 보안관은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나 안전 위반 행위를 발견해서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신고하는 지역의 안전 지킴이다.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이들은 동네를 돌면서 전신주, 거리의 펜스, 도
서울 동작구는 2025학년도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다음 달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정시전형 대비 명사초청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동작입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수능이 끝난 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해 효과적인 입시전략을
서울 도봉구가 중랑천 산책길(데크길) 조성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0일 밝혔다.중랑천 산책길은 창포원에서 창동주공17단지까지 중랑천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약 5.5㎞의 길로 도봉둘레길 2.0 사업 중 핵심 구간이다. 도봉구는 2022년 도봉둘레길 2.0 사업에 착수했다. 현재 중랑천 산책길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