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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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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멸치·김 등 수산 식품 ‘품질 인정’…호주 시장 진출 성공

    충남 지역 수산 분야 중소기업들이 생산한 식품이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대만과 베트남에 이어 호주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18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들이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국제 식품박람회(Fine Food Australia 2024)’에서 90건, 1565만 달러(208억여원) 규모의 수출 상
  • 카페로, 임대주택으로… 농촌 빈집이 살아난다

    카페로, 임대주택으로… 농촌 빈집이 살아난다

    증평, 귀농인 거주 리모델링 지원예산, 빈집 개조시켜 카페로 변신이탈리아선 빈집 ‘1유로’에 판매지방소멸의 상징인 빈집이 새 옷을 갈아입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골칫거리가 아니라 지방소멸을 늦추는 희망의 씨앗이 되는 셈이다.충북 증평군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인의 집으로 활용한다고 18일 밝혔다. 201
  • 호서대 영유아교육연구소, ‘창립 1주년’ 북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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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서대학교는 디지털과 영유아교육연구소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영아의 환경 감수성을 기르는 ESG 디지털 놀이’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혓다.이 책은 연구소 임원인 어린이집 원장들이 수업에 멘토로 참여하고, 학생들이 어린이집에서 실제 아이들에게 수업을 적용했다.집필진들은 직접 편집과 디자인을 진행한 이 책은
  • “나이팅게일 후예로 거듭나겠습니다”, 백석대 간호학과 학생들 선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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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제1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및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선서식에는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176명이 참석해 초에 불을 밝히고 간호사로서의 소명을 다짐했다.이들은 섬김의 지도력과 사랑, 배려를 갖춘 나이팅게일의 후예로 거듭나기 위한 선서문을 낭독했다.백석대는 선서
  • 선문대, 고려인 사회통합 연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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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 선정재한 고려인 ‘사회통합 모형 개발’ 연구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가 ‘2024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수 학술연구 성과 창출 및 차세대 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선문대는 ‘초국가적 이주시대, 재한 고려인의 이주
  • 한기대 학부·대학원생, 영국 최고 ‘수소에너지 글로벌 교육’ 참가

    한기대 학부·대학원생, 영국 최고 ‘수소에너지 글로벌 교육’ 참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 6명과 협업 교수 2명이 국제적 수준의 수소 분야 전문 지식 습득을 위해 영국 ‘HyDEX Hydrogen Summer School’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HyDEX는 영국 ERA(Energy Research Accelerator)와 연계한 연구시설 견학
  • 불법체류 여성 감금 폭행 20대 ‘징역 6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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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국적의 외국인 여성을 감금하고 폭행해 돈을 빼앗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2명이 1심 법원으로부터 징역 6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6년을 선고했다.이들은 지난 4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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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학과 행정실에서 직장 동료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10여차례 타인 간의 전화 내용 등을 녹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공무원이 선고 유예 판결을 받았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불구속기소 된 A씨(40)에게 징역 6월, 자격정지 1년 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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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민원 대응팀’ 문서상 존재 많아외부인 학교 출입 여전히 자유로워교원 보호 위한 안전장치 마련 시급충남교사노동조합(위원장 최재영)은 학교시설 내 안전한 민원 대응 등을 위한 학교 민원 대응 시스템이 미흡하다며 안전장치 마련을 촉구했다.충남교사노조는 최근 도내 유·초·중·고교와 특수학교 교원 230명을 대상으
  • “공장 유해물질 암 발병 단정 못 해” vs “20년간 노출, 지속적 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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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 등 가능성 잠재적 존재하나 단정 못해주민들 “20년간 노출, 지속적 관심가져야”집단 암 발생 등을 호소해 온 충남 천안의 한 마을에서 진행한 건강영향조사 결과 벤젠 등 유해화학물질은 확인했지만, 이들 물질로 주민들이 암에 걸렸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반면 주민들은 확인된 유해화학물질이 폐암·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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