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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 기자
안녕하세요. 김주환 기자입니다. 쉬운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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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경호처장 공관, 해병대 공관으로 복원”… 실용주의 가속

    이재명 “경호처장 공관, 해병대 공관으로 복원”… 실용주의 가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경호처장 공관을 원래 주인인 해병대 공관으로 복원하자”고 제안했다. 지난 대선 공약이던 ‘해병대 독립’도 다시 꺼내 ‘준4군’ 체제로의 개편 논의를 본격화하자고 했다. 윤석열 정부에 실망한 해병대를 끌어안으며 안보 메시지를 강조하려는 중도 확장 행보로 풀이된다.이 대표는 2일 페
  • 文 “탄핵 정국 주도적 역할을”… 李 “통합·포용 행보 이어갈 것”

    文 “탄핵 정국 주도적 역할을”… 李 “통합·포용 행보 이어갈 것”

    李, 文과 1시간 30분간 국정 등 대화文 “개헌 공론화 필요해” 李 “공감”민주 지지율 하락 속 갈등 봉합나서김경수 “일극 체제의 정치 바꿔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며 당내 ‘통합’을 강조했다. 최근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당내 자성을 촉구하고
  • “민주당 입법독재 심판” “이재명으로 정권 교체”

    “민주당 입법독재 심판” “이재명으로 정권 교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 소추, 사상 첫 현직 대통령 체포와 구속·기소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온 여야 의원들은 설 연휴 전국 곳곳에서 팍팍한 살림살이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반면 탄핵 국면에 대해 국민의힘은 ‘이재명 세력의 입법 독재 심판’이 중론이었다고,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으로 정권교체
  • 예고 없던 채해병 참배한 이재명…국조 대신 특검으로 기울까

    예고 없던 채해병 참배한 이재명…국조 대신 특검으로 기울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해병대원 순직사건’의 피해자인 고 채수근 상병의 묘역을 찾아 참배 및 헌화했다. 예고에 없던 이 대표의 참배로 민주당이 채해병 사건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향후 ‘채해병 특검법’의 추진 의지를 내비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이날 이 대표는
  • 1300만명이 ‘불법’ 시술자? 비의료인 ‘문신’ 허용, 국회 문턱 넘을까

    1300만명이 ‘불법’ 시술자? 비의료인 ‘문신’ 허용, 국회 문턱 넘을까

    국회 소통관에서는 매일 쉴 새 없이 기자회견이 진행됩니다. 법률안 발의, 선거 출마, 대책 마련 촉구, 청원, 현안 관련 등 회견 내용도 다양합니다. 서울신문은 그 주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은 회견 중 의미 있는 회견 내용을 소개합니다. 소통관에서 시작된 작은 목소리가 어떻게 변화를 이끌어내는지도 추적해보겠습니다.
  • 1심 무죄에도 잊히는 ‘채상병 국조’…국조 건너뛰고 특검으로 갈까

    1심 무죄에도 잊히는 ‘채상병 국조’…국조 건너뛰고 특검으로 갈까

    최근 여야가 윤석열 탄핵 정국에 몰두한 나머지 ‘채상병 순직 사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특위)를 비롯한 여러 현안이 묻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채상병 국조를 생략하고 특검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특위 소속의 한 의원은 25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채상병 사건은 결국 특검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며
  • 김경수 정치 행보 본격화… “어느 한 사람 독주 막아야”

    김경수 정치 행보 본격화… “어느 한 사람 독주 막아야”

    ‘친문(친문재인)계’ 적자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23일 “어느 한 사람이나 어느 한 사고의 독주를 허용하지 않는 다원주의를 지향하면서 폭력적인 언행을 용납하지 않는 것을 국민께 똑똑히 보여 드려야 한다”고 밝혔다.김 전 지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일곱번째나라LAB 창립 기
  • 기본소득과 거리 둔 이재명 “성장이 가장 시급”

    기본소득과 거리 둔 이재명 “성장이 가장 시급”

    중도층 확보 나선 李 “정치보복 안 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이념과 진영이 밥 먹여 주지 않는다”며 윤석열 대통령 계엄·탄핵 사태의 극복 방안으로 ‘실용주의’를 내세웠다. 혼란스러운 정세를 극복하기 위해 보수·진보 이념과 관계없이 필요한 정책을 쓰겠다는 취지다. ‘정치 보복은 않는다’는 입장도 재확
  • 尹측 “의원 아닌 요원 빼내라고 했다”

    尹측 “의원 아닌 요원 빼내라고 했다”

    野 “바이든 날리면 2탄인가” 비판金 “계엄에 동의한 국무위원 있다”韓총리 “모두 반대” 발언과 엇갈려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끌어내라고 한 주체는 야당 의원이 아닌 ‘요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바이든 날리면 2탄’을 떠올리게 한다고 질타했다
  • 친문 적자 김경수 작심 발언 “민주개혁 세력, 여론 압도 못하고 있다”

    친문 적자 김경수 작심 발언 “민주개혁 세력, 여론 압도 못하고 있다”

    ‘친문(친문재인)계’ 적자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23일 “이 전대미문의 상황 속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민주개혁 세력이 여론을 압도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이 지지부진하자 숨죽이던 야권 잠룡들이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김 전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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