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6일 제70주년 현충원 추념식을 마친 뒤 인근 재래시장을 깜짝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 참석 뒤 인근 사당동 남성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만나며 장을 봤다. 지난 4일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처음으로 직접 시민들
정무수석에 4선 우상호 유력 검토홍보수석 이규연, 민정수석 오광수 기재부 장관에 구윤철·이호승 거론한덕수가 지명했던 이완규·함상훈헌법재판관 지명 철회, 후보 재검토이재명 대통령이 5일 국정기획위원회 구성을 지시하고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정기획위원회는
전현 정부 인사들 ‘불편한 동거’ 속부처별로 현안 점검·공직기강 강조예정 없던 김밥 도시락 먹으며 진행 치안점검회의서도 기강 재차 강조“안전 영역에 더 유능한 인재 기용을”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틀째인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국무회의와 안전치안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공통적으로 강조한 것은 ‘공직 기강’이다. 인수
“국민 향한 충직·유능 다 갖춘 인사”비서실장·대변인·국가안보실장 등의원직 내려놓고 이례적 대통령실行이재명 대통령이 4일 발표한 정부 첫 인선은 ‘이재명식 실용주의’ 기조가 고스란히 묻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이 대통령은 첫 인사부터 지역이나 계파 등을 안배해 화합 메시지를 내기보다는 함께 손발을 맞추며 능력이 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4일 임기 개시 후 첫 공식 업무로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에게 군 통수권 이양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7분쯤 인천 계양구의 사저에서 김 의장과 통화하며 북한의 군사 동향과 우리 군의 대비 태세에 문제가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 대통령은 김 의장에게 “한미
박찬대 원내대표 당선증 대리 수령李부부 국회서 30분 약식 취임 선서조희대 대법원장과도 어색한 악수첫 행정명령 ‘경제 TF’ 2시간 회의 개인 전화번호 공유 “아이디어 달라”이재명 대통령은 임기 첫날인 4일부터 숨 가쁜 일정을 보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곧장 임기를 시작한 이 대통령은 하루 만에 첫 인선 발
6·3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새 정부 임기가 곧바로 시작되면서 멈춰 있던 ‘여의도 시계’도 4일부터 재가동된다.메가 이벤트를 끝낸 주요 정당들은 대선 성적에 따른 지도 체제 정비에 돌입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선 출마를 위해 당대표직을 내려놔 박찬대 원내대표가 직무대행을 맡아 온 민주당은 오는 13일
과반 득표 전망에 박수치며 포옹박찬대도 두 주먹 불끈 쥐며 안도“이재명! 이재명! 이재명!”3일 오후 8시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이 설치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무대 화면에 ‘이재명 51.7%’라는 숫자가 뜨자 박수와 함성이 터져나왔다.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전 긴장감이 흘렀던 민주당 상황실은 이 후보가 과반
21대 대선 투표일인 3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민주노동당 후보들은 유권자들을 향해 “내란을 몰아낸 손으로 대한민국을 지켜 달라”, “괴물 총통 독재를 막아 달라”, “이 싸움에 마침표를 찍어 달라” 등 투표 독려 메시지를 내놓으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위기를 기회로 바꿔낸 위대한 역사”이재명
“투표로 내란 종식, 빛의 혁명 완수”차기 정부 인선 기준엔 ‘능력’ 강조“트럼프와 협상? 필요땐 가랑이라도”수평적 당정·소규모 언론 소통 약속“30조 이상 추경·상법 2~3주 내 처리”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대통령 당선 시 향후 인사 문제와 관련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