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혁
유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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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저출산 원인은 ‘고용·주거 불안정’… 민관 함께 노력해야”

    “한국 저출산 원인은 ‘고용·주거 불안정’… 민관 함께 노력해야”

    이재명 정부의 5년은 대한민국 인구 위기 대응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밑바닥 수준인 데다 아직 추세적 전환으로는 보기 힘들다. 서울신문이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인구포럼을 주최하는 까닭이다. 오는 23~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사라진
  • 중소기업 3곳 중 2곳 “내년 최저임금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중소기업 3곳 중 2곳 “내년 최저임금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중소기업 3곳 중 2곳이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한다고 답한 설문 결과가 나왔다.15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117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저임금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66.0%는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야 한다고 답했다. 동결이 43.8%, 인하가 22.2%였다. 뒤이어 ‘2~3
  • ‘5월 동행축제’ 매출 4400억… 상품권도 2700억 판매

    ‘5월 동행축제’ 매출 4400억… 상품권도 2700억 판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월 한 달간 진행한 ‘5월 동행 축제에서 총 436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직접 매출 외에도 온누리상품권 2388억원, 지역사랑상품권 268억원이 판매됐다.동행 축제는 중기부가 주최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다. 지난해 5월, 9월, 12월 등 세 차례 열
  • 내년 최저임금 1만 30~1만 1500원 될 듯

    내년 최저임금 1만 30~1만 1500원 될 듯

    노동계가 내년에 적용될 시간당 최저임금으로 1만 1500원을 요구했다. 올해 최저임금 1만 30원보다 14.7% 높은 수준이다. 월급(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올해보다 30만 7230원 오른 240만 3500원이다.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인상률
  •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 1500원’ 요구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 1500원’ 요구

    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으로 올해(1만 30원)보다 14.7% 높은 시급 1만 1500원을 제시했다. 월급을 기준(주 40시간·월 209시간)으로 올해보다 30만 7230원 오른 240만 3500원이다.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은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요구안을 발표했다.양
  •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 ‘국민추천’ 받는다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 ‘국민추천’ 받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고위공직자 국민추천제’를 도입하기로 한 것은 대통령 고유 권한인 인사권 행사에 앞서 국민 의견을 먼저 듣겠다는 뜻으로 ‘국민주권주의’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로 읽힌다.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국민추천제는 인사 절차의 변화를 넘어 국민이 국가 운영의 주체가 돼 주도권을 행사하는 의
  • 특고·플랫폼 종사자, 최저임금 적용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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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 라이더와 택배 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최저임금 확대 적용 논의가 무산됐다. 노동계가 주장했던 이들에 대한 별도의 최저임금은 내년에 도입되지 않는다.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4차 전원회의에서 “2025년도 최저임금 심의 과정에서 공익위원은 도급제
  • ‘최저임금 확대적용’ 공방… 노사 신경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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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계와 경영계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등 도급제 근로자들에 대한 최저임금 확대 적용 여부를 두고 맞붙었다. 노동계는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해 최저임금을 확대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경영계는 최저임금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게만 적용된다며 선을 그었다.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로자·
  • 물놀이 후 토끼 눈 되고 눈물 줄줄… 그냥 놔뒀다간 눈 버려요

    물놀이 후 토끼 눈 되고 눈물 줄줄… 그냥 놔뒀다간 눈 버려요

    물 통해 전염… 수영장서 쉽게 옮아충혈·눈물·눈곱 많이 낀다면 의심을손 자주 씻고 눈 만지지 않도록 주의수영할 땐 물안경 쓰고 렌즈는 자제방치 땐 합병증 위험… 즉시 진료를여름철 더위 못지않게 조심해야 할 게 눈병이다.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습기가 높아지는 여름은 눈병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좋은 환
  • IMF때 만큼 얼어붙은 고용시장…구직자 3명에 일자리 겨우 1개

    IMF때 만큼 얼어붙은 고용시장…구직자 3명에 일자리 겨우 1개

    고용시장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때에 버금갈 정도로 얼어붙었다. 구직자 1명당 일자리 수를 뜻하는 ‘구인 배수’는 지난달 0.37로 1998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 충격이 가장 컸던 2020년(0.42)보다 고용시장이 더 악화한 것이다.고용노동부가 9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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