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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안녕하세요. 서울신문 김상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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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군 비닐하우스서 70대 숨진 채 발견…온열질환 의심

    성주군 비닐하우스서 70대 숨진 채 발견…온열질환 의심

    27일 오후 1시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비닐하우스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 당국과 경찰 등은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망 원인을 온열질환에 의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하고 있으며 숨진 남성의 부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 레포츠·명상하며 백두대간 누린다… 경북 ‘산림관광’ 1번지 우뚝

    레포츠·명상하며 백두대간 누린다… 경북 ‘산림관광’ 1번지 우뚝

    문경에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인근 사격장·집라인 시설 등과 연계 울진~충남 태안 잇는 849㎞ 트레일생태계 보고서 걷기·백패킹 등 제공아시아 최대 규모 ‘백두대간수목원’희귀식물·백두산호랑이 등 보존 중소백산 옥녀봉 일대에 ‘산림치유원’마사지·다도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우리 국토의 근간인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이
  • 경주 핫플로 뜬 ‘천년숲정원’처럼… 경북 곳곳 ‘지방정원’ 만든다

    경주 핫플로 뜬 ‘천년숲정원’처럼… 경북 곳곳 ‘지방정원’ 만든다

    녹지 공간에 치유·문화 등 융합일자리·관광 수요 창출 기대감영주댐·주왕산·의성읍 등 조성경북 지방정원 1호인 경주의 ‘경북 천년숲정원’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경북도는 2023년 4월 경주시 통일로 366-4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 내에 개장한 경북 천년숲정원의 방문객이 123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연평
  • 이경식(전 공보처 차관)씨 별세

    ●이경식(전 공보처 차관)씨 별세, 송화자씨 남편상, 이채원(숭실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이수원(전남대 불어불문학과 교수)·이기훈(하노이 한국교육원 교사)씨 부친상, 홍백의(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씨 장인상, 손혜정(하노이 세종학당 교수)씨 시부상 = 26일 오후 9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9
  • 폭염 속 사람잡는 ‘벌’ 활동 급증 ‘벌쏘임’…사고 주의보

    폭염 속 사람잡는 ‘벌’ 활동 급증 ‘벌쏘임’…사고 주의보

    이상고온과 폭염 등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벌쏘임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17분쯤 강원 인제근 설악산 남교리에서 산행을 하던 70대 남성 A씨가 벌에 쏘여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지난달 19일엔 울산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회야강 일원에서 벌 쏘임 사고를
  • 상주 재활용업체 불 19시간 만에 진화…폐기물 1000t 타

    상주 재활용업체 불 19시간 만에 진화…폐기물 1000t 타

    경북 상주의 재활용업체 공장에서 난 불이 19시간여 만에 진화됐다.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15분쯤 상주시 낙동면 폐기물재활용업체의 폐기물에서 난 불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1시 37분쯤 꺼졌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건물과 폐기물 1000t이 탔다.이곳은 지난달에
  • “경북도, 산하 17개 공공기관 정규직원 43명 통합 채용

    “경북도, 산하 17개 공공기관 정규직원 43명 통합 채용

    경북도는 올해 하반기 도 산하 17개 공공기관의 정규직 직원 43명을 통합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8월 18일부터 22일까지 경북 공공기관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지원받는다.9월 27일 통합 필기시험을 이르고 이후 역량 검사와 서류전형, 면접 등을 거쳐 10∼1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채용인원은 ▲경북개발
  • 청송 하천서 물고기 그물 걷던 70대 익사

    청송 하천서 물고기 그물 걷던 70대 익사

    26일 오전 9시 8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 지소리 하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신고 30여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뒤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가 일행과 함께 물고기를 잡기 위해 쳐놓은 그물을 걷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폭염 피한 야간 관광, 우리 지자체가 최고”

    “폭염 피한 야간 관광, 우리 지자체가 최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치단체들의 야간 관광객 유치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 관광 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경북 울진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를 주제로 ‘야(夜) 울진’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왕
  • “우리 지역에서 야간관광의 진수 만끽하세요.”

    “우리 지역에서 야간관광의 진수 만끽하세요.”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치단체들의 야간 관광객 유치전이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저마다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 관광 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경북 울진군은 오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야(夜) 울진’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를 주제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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