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디자인문화재단과 (재)한국공예문화진흥원을 통합한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초대 원장에 최정심(48) 계원디자인예술대학 전시디자인학과 교수가 28일 임명됐다. 임기는 3년.
신임 최 원장은 홍익대에서 공업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랑스 MJM에서 전시디자인을 전공한 뒤 계원디자인예술대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는 디자인 전문가다. 최 원장은 “그동안 공예와 디자인의 발전을 위해 많은 모색과 시도를 해왔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널리 청취해 우리다움을 바탕으로 미래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신임 최 원장은 홍익대에서 공업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랑스 MJM에서 전시디자인을 전공한 뒤 계원디자인예술대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는 디자인 전문가다. 최 원장은 “그동안 공예와 디자인의 발전을 위해 많은 모색과 시도를 해왔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널리 청취해 우리다움을 바탕으로 미래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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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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