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민선5기 지방자치의 비전’ 세미나

[사고] ‘민선5기 지방자치의 비전’ 세미나

입력 2010-07-02 00:00
수정 2010-07-02 01: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늘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서울신문은 민선 5기 지방자치 출범에 맞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와 공동으로 2일 ‘민선 5기 한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엽니다. 민선 5기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전문가는 물론 담당 공무원들도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며 세계적인 지방자치학자인 이와쿠니 데쓴도 일본 중의원 의원(부산 동서대학교 석좌교수)의 ‘세계의 지방자치 트렌드’에 대한 강연도 준비돼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7월 2일(금) 오후 2~6시

●장소 서울신문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문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대외협력관실 (02)3488-7361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다목적체육시설 개관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명지대학교 MCC관에서 열린 ‘서대문구 다목적체육시설 개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에 이어 이미정 문화체육과장의 다목적체육시설 조성 공사 추진경과 보고가 있었다. 해당 시설은 명지대학교 MCC관 1층 유휴공간 918㎡를 서대문구 주민을 위해 무상으로 받아 조성된 공간이다. 이 사업은 관내 체육시설 부족과 지역의 오랜 체육 수요를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해소하고자 하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주요 경과를 살펴보면 2024년 10월 서대문구와 명지대학교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2024년 12월 시설 조성을 위한 재원 15억원을 구비로 편성하며 공식 착수했다. 이후 2025년 3월 설계 완료 후, 7월에 착공해 5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쳤다. 최종적으로 연면적 918㎡에 다목적체육관 1개소와 스크린파크골프장 1개소를 조성했으며,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조성된 시설은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시키도록 구성되었다. 다목적체육관에서는 농구, 배드민턴, 탁구, 피클볼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다목적체육시설 개관식 참석

●후원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위원회,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군구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한국행정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재정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 한국정책학회

2010-07-0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