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영국총리 “넷째는 딸”

캐머런 영국총리 “넷째는 딸”

입력 2010-08-25 00:00
수정 2010-08-25 0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데이비드 캐머런(오른쪽) 영국 총리 부인인 서맨사가 24일(현지시간) 딸을 낳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총리관저 대변인은 “총리와 부인은 넷째를 낳았다는 걸 알리게 된 걸 대단히 기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아기는 몸무게 2.7kg이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캐머런 부부는 현재 6살 낸시와 4살 아더 1남1녀를 두고 있다. 뇌성마비와 심한 간질 증세가 있었던 첫째 아들 이반은 지난해 6살 나이로 급작스레 사망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0-08-2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