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체험 서장, 절도범 검거

파출소 체험 서장, 절도범 검거

입력 2010-10-09 00:00
수정 2010-10-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에서 파출소 현장체험을 하던 경찰서장이 절도범을 추격, 검거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김주전 서장이 8일 오전 2시25분 대연5동의 한 도로에서 절도용의자 진모(23·주거부정)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현장에서 절도용의자 수색을 하던 못골파출소 김규식 경사 등 2명과 합세, 50m를 추격해 진씨를 검거했다. 검거장소는 못골파출소와 불과 100여m 떨어진 지점이었고 검거에는 5분이 걸렸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0-10-09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