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경배(오른쪽)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개최된 제4회 언스트앤드영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마스터상’을 수상했다.
서 대표는 1997년 사장 취임 후 폭발적인 매출 성장에 기여한 점, 중국, 프랑스,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일궈 내며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탄탄히 구축한 점,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한 점과 지속가능 경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언스트앤드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기업인들의 열정과 성과를 축하하고 기업가 정신을 고취, 확산시키기 위해 1986년 미국에서 출범했다. 현재 50여개 국가, 140여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최고 권위의 글로벌 경영대상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서 대표는 1997년 사장 취임 후 폭발적인 매출 성장에 기여한 점, 중국, 프랑스,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일궈 내며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탄탄히 구축한 점,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한 점과 지속가능 경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언스트앤드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기업인들의 열정과 성과를 축하하고 기업가 정신을 고취, 확산시키기 위해 1986년 미국에서 출범했다. 현재 50여개 국가, 140여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최고 권위의 글로벌 경영대상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0-11-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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