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포격에 숨진 민간인 희생자 고(故) 김치백(61)씨의 노모가 뒤늦게 아들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충격을 받아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사진] 연평도 포격 그 이후…남은 것은
연평도 희생자 故 김치백씨 老母 뒤늦은 통곡
(인천=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27일 연평도 포격 민간인 희생자의 빈소가 차려진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김치백씨의 노모 황미녀(83)씨가 아들의 영정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27일 연평도 포격 민간인 희생자의 빈소가 차려진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김치백씨의 노모 황미녀(83)씨가 아들의 영정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사진] 연평도 포격 그 이후…남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