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8시20분께 울산시 중구 반구동 모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김모(49.여)씨가 숨지고 김씨의 가족으로 보이는 하모(51)씨와 위층인 13층의 1살짜리 아기가 연기를 마시는 등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또 내부 70여㎡와 가전제품 등을 태워 5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아파트 경비실 관계자는 “아파트 11층 창문에서 갑지기 연기가 치솟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불은 또 내부 70여㎡와 가전제품 등을 태워 5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아파트 경비실 관계자는 “아파트 11층 창문에서 갑지기 연기가 치솟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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