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맛집 프로그램을 비판한 다큐멘터리 영화 ‘트루맛쇼’가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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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프로덕션 대표이자 MBC 교양PD 출신인 김재환 감독이 연출한 이 다큐멘터리는 TV 맛집 정보 프로그램이 방송사와 브로커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사전 조작한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작진은 경기 일산에 직접 식당을 차려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음식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브로커나 홍보대행사에 돈을 건네는 과정을 찍었다. 제작진은 홍보대행사에 1000만원을 전달하고 올 1월 SBS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하는 데 성공했다. MBC ‘찾아라! 맛있는 TV’의 ‘스타의 맛집’ 코너에도 돈을 내고 출연한 내용이 담겨 있다.
2011-05-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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