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교정대상 전구호 교위 영예

제29회 교정대상 전구호 교위 영예

입력 2011-05-19 00:00
수정 2011-05-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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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법무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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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사는 한국방송공사(KBS) 및 법무부와 공동으로 제정한 제29회 교정대상 수상자 16명을 확정, 18일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은 서울구치소 전구호(55) 교위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에는 이동화 서울신문사 사장을 비롯해 이귀남 법무부장관과 수상자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대상 수상자는 1000만원의 상금을 받고, 나머지 수상자는 500만원씩을 받는다.

면려상은 홍성교도소 권태응(54) 교위, 성실상은 서울남부교도소 이진수(44) 교사, 창의상은 포항교도소 권순구(43) 교사, 수범상은 통영구치소 이병황(38) 교사, 교화상은 장흥교도소 한형모(39) 교사가 각각 받는다.

상을 받은 공무원은 특별승진할 예정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1-05-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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