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서 13일 오전 11시부터 열린 설맞이 한우직거래 장터에서 한우 50마리가 3시간만에 동이 났다.
시는 오후 2시께 준비된 물량이 떨어지자 추가로 20마리를 투입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2시간 내 모두 팔려 많은 시민들이 한우를 구매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시민 5천여명이 몰려 4~5시간씩 길게 줄을 서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서울시는 14일에도 최대 90마리의 한우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장터에는 동해, 삼척, 홍천 등 8개 지역 축협이 최고 40% 할인된 금액으로 한우를 판매했다.
연합뉴스
시는 오후 2시께 준비된 물량이 떨어지자 추가로 20마리를 투입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2시간 내 모두 팔려 많은 시민들이 한우를 구매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시민 5천여명이 몰려 4~5시간씩 길게 줄을 서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서울시는 14일에도 최대 90마리의 한우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장터에는 동해, 삼척, 홍천 등 8개 지역 축협이 최고 40% 할인된 금액으로 한우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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