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선관위 추가 디도스 공격사건 수사

경찰, 선관위 추가 디도스 공격사건 수사

입력 2012-01-14 00:00
수정 2012-01-14 14: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찰이 최근 또다시 발생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에 대한 수사에 14일 착수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관계자는 이날 “선관위가 지난 8일과 9일에 발생한 디도스 공격 건에 대한 수사를 13일 밤 의뢰해와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선관위로부터 공격 시간대 선관위 홈페이지 로그 기록을 입수해 디도스 공격범을 추적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39분부터 1분간 선관위 홈페이지에 초당 약 89Mbps 정도의 트래픽이, 9일 오후 7시2분부터 4분간 초당 90Mbps 정도의 트래픽이 유입됐으나 홈페이지 운영에는 지장이 없었다.

경찰은 디도스 공격을 단행한 좀비 PC가 3~4대에 불과하고 공격 시간대 및 수법 등으로 미뤄볼 때 전문가라기보다 학생 등 비전문가가 호기심에 한 행동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관계자는 “해킹 프로그램을 쉽게 구할 수 있어 일반인들이 장난삼아 디도스 공격을 하는 사례가 하루 수차례씩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