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2일 오후 1시를 기해 강릉ㆍ홍천ㆍ평창 산간 등 3개 시ㆍ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도내에서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곳은 속초ㆍ고성ㆍ양양ㆍ인제 산간에 이어 7개 시ㆍ군으로 늘어났다.
이날 정오 현재 대관령에는 1.5㎝의 눈이 내리고 있으며 속초 2.5㎜, 강릉ㆍ동해 1㎜, 춘천 0.5㎜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내일 밤까지 산간은 10~20㎝, 동해안은 3~10cm의 눈이 더 내릴 전망이다.
윤기한 예보관은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으니 차량운행에 유의해야 한다”며 “이번 강수는 기온에 따라 비 또는 눈으로 내리는 변동성이 커서 쌓이는 적설의 편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이로써 도내에서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곳은 속초ㆍ고성ㆍ양양ㆍ인제 산간에 이어 7개 시ㆍ군으로 늘어났다.
이날 정오 현재 대관령에는 1.5㎝의 눈이 내리고 있으며 속초 2.5㎜, 강릉ㆍ동해 1㎜, 춘천 0.5㎜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내일 밤까지 산간은 10~20㎝, 동해안은 3~10cm의 눈이 더 내릴 전망이다.
윤기한 예보관은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으니 차량운행에 유의해야 한다”며 “이번 강수는 기온에 따라 비 또는 눈으로 내리는 변동성이 커서 쌓이는 적설의 편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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