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은 박덕우(40) 심장내과 교수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미국심장학회가 수여하는 ‘2012년 올해의 젊은 최고 과학자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박 교수는 이 상이 제정된 이후 아시아 의과학자 최초이면서 세계 최연소 수상자가 됐다.
2012-03-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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