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강원 횡성과 홍천지역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3시5분께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리 8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 헬기10대와 임차 헬기 1대 등 11대가 진화를 위해 투입됐으나 화재 현장에 바람이 심하게 불어 불길이 능선을 타고 번지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헬기를 철수시키고 소방공무원 등 200여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앞서 오후 2시33분께는 횡성군 청일면 유동리 일명 무량골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 헬기 3대, 군 헬기 1대, 임차헬기 1대 등 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현재는 대부분의 불이 진화되고 잔불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이날 오후 3시5분께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리 8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 헬기10대와 임차 헬기 1대 등 11대가 진화를 위해 투입됐으나 화재 현장에 바람이 심하게 불어 불길이 능선을 타고 번지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헬기를 철수시키고 소방공무원 등 200여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앞서 오후 2시33분께는 횡성군 청일면 유동리 일명 무량골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 헬기 3대, 군 헬기 1대, 임차헬기 1대 등 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현재는 대부분의 불이 진화되고 잔불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