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훈남이면, “훈남이 아니어도…”

남친이 훈남이면, “훈남이 아니어도…”

입력 2012-06-04 00:00
수정 2012-06-04 10: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남친이 훈남이면’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친이 훈남이면’이란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글은 “남친이 훈남이면 부담되고 불안하지 않으세요?”라는 질문이었다.

그런데 이 글을 접한 다른 누리꾼이 “훈남 아니어도 불안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못생긴게 감히 날 배신할까 봐 두렵다”는 이유를 들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남친이 훈남이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남이어도 불안 훈남이 아니어도 불안”, “대박! 맞는말이네”, “훈남에게 배신당하는게 더 나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