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85) 전 대통령이 감기와 가슴 통증 등의 증세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김 전 대통령은 심장 혈류가 약해졌으니 예방 차원에서 수술을 하는 것이 낫겠다는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협심증 치료인 스텐트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 전 대통령은 일반 병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간단한 치료와 검사를 받은 뒤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4일 오전 퇴원할 예정이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현재 김 전 대통령은 일반 병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간단한 치료와 검사를 받은 뒤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4일 오전 퇴원할 예정이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2012-07-04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