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왼쪽)·이용수 할머니가 지난달 18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에 ‘말뚝테러’를 가한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하기 위해 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왼쪽)·이용수 할머니가 지난달 18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에 ‘말뚝테러’를 가한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하기 위해 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