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기자, 재판서 전두환 증인 신청하자...

MBC기자, 재판서 전두환 증인 신청하자...

입력 2012-07-26 00:00
수정 2012-07-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상호 기자, 전두환 사저 경비 방해 혐의 기소돼 재판

이상호 기자
이상호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경비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나온 이상호(44) MBC 기자가 전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서울 서부지법에 따르면 이 기자는 25일 서부지법 형사1단독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해 “그 당시 전두환씨가 집에 계셨는지, 십 여 차례 취재 요청을 했는데 신변의 위협을 느꼈는지 직접 묻고 싶다.”며 증인신청을 했다.

그러나 법원은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담당 재판관인 이현우 판사는 “이번 기소건을 살펴볼 때 전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불러 심문할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입증 취지와 입증 필요성 등을 설명하면 참고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기자는 올해 1월 서울 마포구 연희동 전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고문 피해자와 함께 ‘손바닥TV’ 생방송을 진행하다 이를 제지하는 경찰과 승강이를 벌였고 지난달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