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女초등 살인범 음란물 제공자 추적중

통영 女초등 살인범 음란물 제공자 추적중

입력 2012-07-26 00:00
수정 2012-07-26 09: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범인 金씨 컴퓨터에서 아동 나오는 음란영상 35개 발견

경남 통영에서 여자 초등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점덕(44)씨는 아동 등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음란물을 자주 봤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지 확대
자료사진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자료사진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26일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김씨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에서는 모두 70개의 음란 동영상이 발견됐다. 이 가운데 절반인 35개가 아동이나 청소년이 나오는 영상이었다. 음란소설과 사진도 130여개 발견됐다.

경찰은 김씨가 집에서 이들 영상을 즐겨봤다고 보고 있으며, 김씨가 소아성애자(小兒性愛者)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김씨의 하드디스크를 넘겨받아 이들 음란물 유포자 추적에 들어갔다. 경찰은 김씨가 음란 동영상 56개를 내려받은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조사를 통해 올린 사람의 신원을 확인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파일공유(P2P) 사이트에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올리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처벌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