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2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국제관에서 ‘난민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국내외 난민인권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난민들의 대모로 불리는 바바라 해럴 본드 영국 옥스포드대 파하무 난민프로그램 이사장이 방한해 기조 연설을 한다.
2012-08-18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