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고소당한 남자 아이돌, 법원에서…

‘사기 혐의’ 고소당한 남자 아이돌, 법원에서…

입력 2012-09-05 00:00
수정 2012-09-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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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법, 보석 신청 받아들여…구치소서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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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강성훈


사기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2) 씨가 법원에 신청한 보석이 받아들여져 석방됐다.

서울북부지법 관계자는 5일 “강씨가 신청한 보석이 받아들여져 4일 성동구치소에서 석방됐다.”면서 “오늘 예정됐던 선고기일은 내달 17일로 미뤄져 변론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강씨가 석방된 데는 일부 피해자와 합의했고 그동안 반성문을 제출하며 변제 의지를 수차례 보여온 점이 참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2009년 6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3명에게 1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빌리고 제대로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 4월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강씨에 대해 지난달 22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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