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환경위기시계는 9시 32분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스트리트가든 환경위기시계 조형물 앞에서 환경재단이 대륙별 환경위기 시간을 발표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국은 역대 최악을 기록했던 지난해 9시 59분보다 27분 느려졌지만 아직 위험한 수준이다. 12시에 가까워질수록 인류의 생존 가능성이 작아진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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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스트리트가든 환경위기시계 조형물 앞에서 환경재단이 대륙별 환경위기 시간을 발표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국은 역대 최악을 기록했던 지난해 9시 59분보다 27분 느려졌지만 아직 위험한 수준이다. 12시에 가까워질수록 인류의 생존 가능성이 작아진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2012-09-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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