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치매도 장기요양보험 혜택

가벼운 치매도 장기요양보험 혜택

입력 2012-09-27 00:00
수정 2012-09-27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앞으로 가벼운 치매가 있는 노인도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게 돼 수혜 대상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요양보호사의 처우가 개선되는 등 서비스의 질도 개선된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보장심의위원회와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노인장기요양보험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복지부는 장기요양보험 수혜 대상 선정 기준을 낮춰 수급자를 늘릴 계획이다. 치매 노인의 경우 현행 기준으로는 증상이 간헐적이라면 수혜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나 앞으로는 간헐적인 인지 장애이지만 가족의 상시적인 수발이 필요한 경우, 장거리 외출이 어려운 경우 등을 따지는 등 판정 기준이 보완된다.

요양보호사의 처우도 개선된다. 요양보호사의 월급을 현재 월 130만원에서 157만원까지 끌어올리고 표준임금계약서 등을 통해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2012-09-2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