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이사 안건희)는 최근 서울시가 진행하는 희망 홍보 캠페인에 참여했다. 희망홍보 캠페인은 영세 소상공인, 비영리 민간단체, 사회적 기업, 전통시장 등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 등 서울시가 보유한 매체를 활용해 무상으로 광고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노션은 재능 기부로 40편의 광고를 무료로 제작했다.
2012-12-24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