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예빈 미투데이
레이싱 모델 이예빈이 솔로대첩에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침대셀카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예빈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통해 “솔로대첩 니들은 커플 되거나 말거나 난 소중한 여자니깐 집에서 이음이나 해야지”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예빈이 언급한 이음은 하루에 한명씩 이성을 소개 시켜주는 온라인 소셜데이팅 업체로 이번 즉선 만남 이벤트인 솔로대첩을 후원하기도 했다.
사진 속 이예빈은 침대 위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회색 민소매 티셔츠에 아찔한 핫팬츠를 입은 이예빈은 섹시한 꿀벅지 노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예빈은 지난달 “솔로대첩에 참가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었다.소속사 측은 지난 23일 오늘 행사가 열리는 솔로 대첩에 “안전문제와 솔로대첩의 순수한 취지에 피해를 주기 않기 위해 불참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예빈이 스마트폰으로 이음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것은 이 이음 업체를 홍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기획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경찰청은 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차원에서 24일 열리는 대규모 즉석만남 이벤트인 ‘솔로대첩’ 행사에 경찰력을 집중 투입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크리스마스 이브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솔로대첩’에는 여의도서 1만명등 전국 14곳에서 1만 6천명이 참석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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