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경전철이 선로 결빙으로 30일 오전 5시30분 첫차부터 양방향 운행이 2시간30분 동안 지연됐다.
의정부경전철 측은 선로가 얼어붙은 효자역~경기도북부청사역 구간에서 결빙 제거 작업을 벌였다.
경전철은 이날 오전 8시께 양방향 모두 정상 운행됐다.
이 때문에 시민들은 경전철역에서 발걸음을 돌려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다.
의정부경전철 측은 밤새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선로에 얼어붙어 운행을 중단했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의정부경전철 측은 선로가 얼어붙은 효자역~경기도북부청사역 구간에서 결빙 제거 작업을 벌였다.
경전철은 이날 오전 8시께 양방향 모두 정상 운행됐다.
이 때문에 시민들은 경전철역에서 발걸음을 돌려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다.
의정부경전철 측은 밤새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선로에 얼어붙어 운행을 중단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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