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제10대 회장 선거에서 이해광(63) 후보가 회장에 당선됐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당선일로부터 3년. 이 회장은 “원칙과 규율을 바로잡고 회원과 회관을 제외한 전부를 바꾼다는 각오로 보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2013-01-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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