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30분께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의 한 주택에서 김모(29·여)씨가 어머니 이모(56)씨와 동생(28)을 흉기로 찔렀다.
동생은 그 자리서 숨졌으며 이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도 범행 직후 4층에서 인근 건물 3층으로 뛰어내려 다리 등을 다쳤다.
경찰은 김씨가 정신장애를 겪고 있다는 가족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동생은 그 자리서 숨졌으며 이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도 범행 직후 4층에서 인근 건물 3층으로 뛰어내려 다리 등을 다쳤다.
경찰은 김씨가 정신장애를 겪고 있다는 가족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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