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TN 최다니엘, 기소 의견 검찰 송치
DMTN 최다니엘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지인들에게 수차례 대마초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전날 최씨를 체포해 조사를 마친 뒤 석방했으며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의 소속사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다니엘은 대마초 알선 및 소개에 관한 혐의사실을 인정하고 경찰 및 검찰에 적극 협조 의지를 밝히며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다”면서 “본인의 경거망동으로 큰 죄를 지었다는 죄책감을 느끼며 현재 깊이 반성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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