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방성윤 폭행혐의…기소의견 송치

전 농구선수 방성윤 폭행혐의…기소의견 송치

입력 2013-03-20 00:00
수정 2013-03-20 11: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방성윤
방성윤
서울 혜화경찰서는 상습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농구 국가대표 출신 방성윤(31)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방씨의 폭행 사실을 확인,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고 말했다.

방씨는 지인 이씨와 함께 이씨의 동업자 김모씨를 작년 4월부터 약 4개월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작년 9월 고소당했다.

김씨는 고소장에서 “방씨와 이씨가 나에게 사업상 중요한 문서를 잃어버렸다는 누명을 씌운 뒤 사무실에 감금하고 골프채와 아이스하키 스틱 등으로 수십 차례 때렸다”고 주장했다.

방씨는 “사무실에서 남자들끼리 장난 친 것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양측의 주장이 크게 엇갈려 수사에 어려움을 겪던 경찰은 최근 목격자를 확보, 김씨의 주장을 일부 확인했다.

방씨는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