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을 시혜와 동정의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날”이라고 주장하며 장애인에 대한 보편적인 권리 보장을 요구해 왔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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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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