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시 교육감 후보 단일화 대가로 금품을 건넨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됐던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경기도 여주교도소에서 가석방되고 있다. 곽 전 교육감은 수감 태도가 양호해 모범수로 분류됐고 형기의 80% 이상을 마친 점 등을 감안돼 이날 가석방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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